[오늘의 부동산] LH, 3기 신도시 3D 가상체험 서비스 실시... "조망·일조량 먼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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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3기 신도시 3D 가상체험 서비스 실시... 조망 일조량 먼저 확인하세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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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articles/?4482545

[뉴스1, 박종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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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4일부터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3기 신도시를 3D 모델로 구현하고 가상체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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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신도시 토지이용계획이나 교통망 등은 2차원 도면으로 제공돼 개발 이후 모습을 수요자가 체감하기 어려웠다. LH는 이번 가상체험 서비스 시작으로 수요자가 개발계획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개발 후 환경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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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조성이 끝난 도시의 모습을 3차원의 가상현실로 구현하며 서비스 이용자는 관심 지구와 주택의 단지 외관과 세대별 평면, 층별 조망, 일조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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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조망 정보는 주택 블록, 동, 층수를 설정해 확인할 수 있으며 주택 발코니에서 펼쳐지는 자연 경관 등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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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로이동 서비스를 통해 가상으로 도시를 걸으며 주변 공공시설이나 학교 등의 위치도 파악할 수 있다. 도착지와 목적지를 설정해 학교나 지하철, 도로 등의 이동경로나 통학 경로 내 교차로 위치 등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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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는 남양주 왕숙2 지구부터 홈페이지(dtinfo.lh.or.kr)를 통해 순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3기 신도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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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이번 서비스를 향후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이나 공공재개발·재건축, LH 사업지구에 확대 적용해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기반 도시설계, 교통체계 최적화 수립, 소음 분석, 사물인터넷 활용 건설안전관리 등을 목표로 하는 플랫폼을 내년 하반기까지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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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앞으로 이 기술을 도시설계 단계부터 활용하여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부동산에 다가갈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이상 닥집의 오늘의 부동산 뉴스였습니다.